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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 38도까지 오른다


광주 전남 피해 최소화 총력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7월 21일(수) 00:00
사실상 장마가 지난 19일로 종료된 가운데 이번주, 극한의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서쪽 지역을 중심으로 최고 38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기상청은 “우리나라 장마는 어제(19일)까지 내린 비가 장마철에 의한 비로 판단된다”며 “앞으로 국지성 소나기나 폭염이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어 오는 25일까지는 폭염이 더욱 강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오는 24일까지 영향을 줄 수 있고 6호 태풍이 전달하는 열기에 낮 동안 햇볕에 의한 일사 효과로 우리나라 폭염이 더욱 극심해질 것”이라며 “이 기간 기온이 38도까지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다.
광주 전남은 최근 정체전선이 물러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인명과 농·축산물 피해 예방을 위한 폭염 재난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등 폭염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1일 폭염주의보가 처음 발효된 데 이어 15일에는 낮 최고 기온 34.9도로 올해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임에 따라 광주시는 폭염을 재난 상황으로 관리해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폭염 취약계층 특별관리에 들어간다.
우선 건강에 취약한 독거노인과 거동이 불편한 시민들이 폭염을 피해 쉴 수 있도록 동네에서 가까운 경로당, 동 행복복지센터 등의 무더위쉼터를 1500곳으로 확대하고 냉방비 3억원을 지원했다.
전남도는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 폭염 대비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지난해 65억원보다 48억원이 증가한 도비 113억원과 특교세 8억원 등 121억원의 폭염 대책비를 시·군에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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