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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1.27(목) 18:58
김종식 목포시장 ‘3+1 전략’으로 목포 미래 이끈다


[민선7기 공약 90% 이행…3주년 성과와 남은 과제]
‘3+1’ 전략…신재생에너지·수산식품·관광·문화예술 육성
“도시브랜드 가치 높이는 마케팅 전략”…목포 미래 사활 걸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11월 11일(목) 00:00
대한민국 4대 관광도시, 맛의도시, 근대역사문화도시,문화예술의 도시, 국제슬로시티 등 민선 7기 들어 낭만 항구 목포는 뒤에 붙는 수식어 또한 다양하고 화려하다.
1897년 개항(開港)이후, 124년이 지난 지금 목포시는 전국 6대도시 3대항의 옛 명성을 되찾기 위해 활력이 넘치는 경제, 매력이 가득한 관광, 투명하고 활기찬 행정, 시민이 행복한 복지 등 각 분야에서 도시브랜드가치를 높이는 강력한 시정의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공약 90% 이행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철저히 지켜나가고 있는 김종식 목포시장에게 민선7기 지난 3년의 주요성과와 200여일 남짓 남은 임기 내 마무리해야 할 과제를 들어봤다.
인터뷰에 앞서 김종식 시장은 “목포 미래 성장을 견인할 3+1전략사업(신재생에너지·수산식품·관광+문화)의 기반을 구축해 목포 산업의 패러다임을 획기적으로 바꿀 혁신의 길을 열었습니다”
또 “한국섬진흥원 유치, 대한민국 도시대상1위, 기업하기 좋은 도시 1위 등 우리가 가진 자원과 관광 잠재력을 잘 살려 목포의 브랜드 가치와 도시의 경쟁력도 상승했으며,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시설의 확충과 든든한 사회 안전망을 강화하여 시민 일상의 행복을 높이고 있습니다. 아울러 미래의 발전을 위해 랜드마크형 목포역 건립, 원도심 그랜드마스터플랜, 목대 의대 유치, 2028 세계섬엑스포 유치 등 새로운 목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며 이는 시민과 함께 만든 결실이며 목포의 새로운 미래상임을 밝혔다.

대양산단 해양풍력 융복합산업화 플랫폼 조감도.(왼쪽) 삼학도 평화누리 유원지 조감도.


◆‘3+1’전략…23만 목포시민 먹여살리기 위한 해법
목포시는 앞으로 10년 후, 50년 후 23만 목포시민을 먹여살리기 위한 해법으로 ▶신재생에너지▶수산식품▶관광을 더한 3대 미래전략산업과 예향 목포의 ▶문화예술을 더해 목포를 먹여 살릴 3+1 전략을 마련했다. 이 밖에도 국가 정책과 연계해 지역경제를 이끄는 전략산업의 기틀을 마련한 목포시는 기업과 일자리, 사람이 모여드는 목포의 미래를 하나씩 완성해 나가고 있다.
목포형 뉴딜을 선도하는 해상풍력산업의 전진기지화와 국내 최초 친환경선박산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목포를 신재생에너지산업의 거점 도시로 부각시키는 한편, 김가공과 어묵 기반산업 육성 등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해 전국 제1의 수산식품도시로 성장하고 있다.
여기에 1천억 원이 투입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으로 관광시스템과 특색있는 관광인프라를 구축해 1천500만 관광객이 찾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 문학박람회를 개최 하는 등 법정문화도시 선정 추진으로 독보적인 관광문화도시로 부상하면서 시가 목표하는 3+1를 완성해 나가고 있다.

국내 최초 ‘맛의 도시 목포’선포식.


◆차별화된 도시브랜드로 목포 매력을 더하다
목포시는 도시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지난 2019년 4월12일 국내 최초 ‘맛의 도시 목포’선포식을 통해 목포의 맛과 음식을 브랜드화 하는데 이어 같은 해 6월 22일 국제슬로시티연맹 공식인증을 거쳐 섬.바다 등 목포가 지닌 아름다운 자연생태, 역사문화·근대문화 유산으로 미래가 공존하는 도시, 예향·맛의 도시 등 사람과 자연이 조화로운 힐링과 휴양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내.외 전략적인 마케팅을 통한 목포 브랜드 확산에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방송, 영화 등 파급력 높은 다수의 프로그램을 유치해 홍보에 전력을 다하는 한편, 뉴 미디어를 활용한 글로벌 마케팅도 대폭 강화하는 등 톡톡 튀는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2020 한국관광공사 국내여행 트렌드 조사결과 키워드 언급량 전국지자체 중 최고 순위달성, 한국여행협회 ‘2019 가장 여행하기 좋은 도시’ 선정,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 콘텐츠 부문 최우수상 수상, 2020 대한민국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PR대상 수상 등이 이를 반증한다.
서남권 경제중심 권역별 특화 항만건설과 도로망 확충으로 교통여건 개선, 굵직한 국책사업 확보, 도시재생을 통해 근대문화유산 보존 및 활용 사업 추진 등이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는데에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목포 브랜드 상승효과에 힘입어 최근 매각이 이뤄진 유달경기장이 예정가의 3.3배인 960억 원대에 매각되면서 브랜드가치 향상으로 높아진 목포의 위상을 체감하고 있다.



◆지역 경제 활력으로 새로운 목포를 꿈꾸다
목포시는 전국 228개 지자체와 6천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한상공회의소 2020 기업환경 우수지역, 기업체감도 부문 전국1위를 달성 하는 등 기업의 수요에 맞춰 투자여건을 강화하고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2019년 11월 국가에너지융복합단지 지정으로 유망 에너지기업 및 물류기업의 확대로 최근 3년간 산단 분양률이 48% 대폭 상승하면서 전체용지의 95%에 육박하고 있다.
골목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시설 개선과 정비사업, 소상공인 컨설팅 및 지역상가 홈페이지 고도의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더불어 해경서부정비창, 한국섬진흥원,해상풍력 통합지원센터 등 총12개 공공기관을 유치해 700여명 근무 인력 유입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력의 동력을 일궈냈다.

목포시 종합경기장 조감도.


◆시민 행복 가치를 높이다
목포시는 ▲용해지구‘목포 어울림도서관’ 건립 ▲부주산 공원 반려동물놀이터 조성 ▲평화광장 리모델링 ▲자전거 터미널 개장 ▲시립도서관 시민친화적 환경조성 등 시민이 행복한 도시 건설에 역점을 두고 있다.
2021년 4월 개통한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은 목포시 안전통합센터 CCTV와 112.119 상황실과 실시간 연계해 범죄·화재예방, 각종 재난·재해 등 긴급상황 발생시 즉각 대응태세를 갖춰 시민이 안전한 도시를 구축했다.
또, 목포시 주소를 둔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최대 2천만원까지 보장하는 시민안전보험도 가입해 각종 재난사고에 대처하고 있다.
이밖에도 갓바위 일원 도심형 지방 정원, 유달산 명승지 지정추진과 생활 속 녹지 숲, 삼학도 사계절 꽃 피는 도심속 힐링 공간 등 자연과 함께하는 그린도시를 조성했다.
스포츠 인프라를 위한 체육시설도 확충한다. 2023년 전국체전 주경기장으로 활용할 목포종합경기장과 다목적체육관. 수중운동시설·헬스장 용도의 반다비체육센터, 리틀야구장 조성 등이 그것이다.
시민편의 시설도 늘린다. 섬지역 해저관로 매설공사를 통해 도서지역 식수난을 해결해 나가는 한편, 2만8천여 평 규모 대형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1010대)를 조성해 간선도로 불법 주차도 근절한다는 방침이다.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남은 과제
▲목포대 의대 유치 ▲목포시·신안군 통합 추진 ▲2028 세계섬엑스포 유치
서남권 주민의 30년 숙원인 목포대학 의대 유치를 위해 9개 시군 서남해안권행정협의회와 자생조직, 민간·사회단체가 자발적 참여로 건의와 결의대회 등 정부에 적극적 활동을 펼치며 총력을 기하고 있다.
또, 목포시와 신안군 통합추진을 위한 통합추진위원회를 발족하고 통합 현안과제, 쟁점사항 해소, 토론회 등 민간주도로 통합을 추진 중에 있다.
2028 세계섬엑스포 국제 행사 개최를 목표로 서남해안 섬벨트를 이루는 지자체 4곳(목포·완도·진도·신안)이 공동으로 협력해 학술대회를 열고 기반시설 논의 등 박차를 가하고 있다. /목포=박종배 기자

▣ 지표로 확인하는 목포의 발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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