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판석 경신교회 담임목사

“당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를 환영합니다. 예수님을 만나야만 행복의 문이 열립니다. 예수님을 만나 행복한 인생을 살기를 축복합니다”
김판석 경신교회 담임목사는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당신의 손을 따뜻하게 잡아 줄 것이다”면서 “천하보다 귀한 당신에게 행복한 인생을 찾아 드리는 것이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행복해 지는 것이다”고 목회 철학을 밝혔다.
김 담임목사는 “인간 스스로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면서 “완전자이시고 행복 자이신 하나님께 가까이 가는 자만이 행복할 삶을 살 수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특히 김 담임목사는 “누군가에게 ‘당신은 행복한가’라는 질문을 받는다면 어떤 대답을 할 수 있겠는가. 어떤 사람이 행복한 사람일까”라고 반문하면서 “사람은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영적 피조물이기 때문에 하나님 없이는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1850년대 미국의 캘리포니아로 금광을 찾아갔던 사람들 가운데 오직 금광만을 찾았던 사람들은 모두 금 때문에 불행해지고 말았다”며 “그러나 하나님과 함께 금을 찾았던 사람들은 모두 행복한 삶을 살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