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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9.16(목) 18:35
광주시, 중소기업에 경영자금 600억 지원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업체당 3억원 한도
2∼3% 이자차액 보전, 20일부터 소진때까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1년 07월 21일(수) 00:00
광주시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600억 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 지원에 들어간다.
상반기에 지원된 1600억 원을 포함하면 지난해보다 200억 원 확대된 총 2200억 원 규모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체, 지식산업센터 건설업자, 광주시 중소기업육성기금 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의 지식서비스 업체 등이다.
2년 거치 일시상환으로 업체당 3억 원 한도며, 프리(PRE)·명품강소기업, 일자리 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 등은 5억 원 이내에서 지원된다.
이와 함께 시는 중소기업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시비로 2%의 이자차액을 보전하며, 프리(PRE)·명품 강소기업, 일자리우수기업, 광주형일자리기업, 우수중소기업인, 산업안전보건우수기업 등은 1%를 추가 지원한다.
20일부터 자금 소진 때까지 접수하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한 후 융자 지원신청서, 사업계획서, 최근년도 결산재무제표 등의 서류를 작성해 광주경제고용진흥원에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은 2004년부터 중소 제조업 관련 기업에 해마다 2000억 원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자금이 필요한 기업은 광주은행을 비롯한 14개 은행에서 자금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
손항환 시 기업육성과장은 "올해는 코로나19 경제 위기 등을 고려해 지원 규모를 지난해보다 확대했다"며 "자금이 필요한 중소 제조업체에 적기에 자금이 지원돼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과 자생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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