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살이 9년차' 이효리의 서울 스토리가 베일을 벗는다.
27일 티빙은 이효리의 서울 라이프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리얼리티 '서울체크인'의 예고편과 포스터를 선보였다.
공개된 30초 예고편 속 이효리는 서울 스케줄을 위해 상경, 달라진 환경에 어색함을 느낀다. 이에 "제주 이효리와 서울 이효리. 둘 중 누가 나일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그러자 엄정화는 "난 그게 둘 다 너라고 생각해"라며 위로를 건넨다. 이어 엄정화는 댄스 가수 김완선, 보아, 화사와 이효리의 깜짝 만남을 주선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는 메가폰을 쥔 이효리를 중심으로 그가 2박 3일간 서울을 방문할 동안 겪은 에피소드들이 담겼다.
한편, '서울체크인'은 이효리와 김태호PD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오는 29일 정오 공개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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