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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05.29(일) 18:39
하남동 ‘얼굴 없는 천사’ 21번째 발걸음

설 연휴 앞두고 27일 새벽 사과 50상자 놓고 가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2년 01월 28일(금) 00:00

광주 광산구 하남동의 ‘얼굴 없는 천사’가 설 명절을 앞둔 27일 새벽 하남동 행정복지센터에 사과 50상자를 놓고 갔다.
이 기부자는 지난 2011년 설을 시작으로 매년 명절 때마다 얼굴과 이름을 숨긴 채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과일, 쌀, 떡 등 후원물품을 남기고 있다.
올 설에도 잊지 않고 따뜻한 기부를 실천한 것으로 21번째 선행이다.
하남동에는 이 외에도 주민자치회 찹쌀(3kg) 30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절선물세트 50개 후원 등이 이어졌다.
하남동은 얼굴 없는 천사가 기부한 사과 50상자와 위문품 등을 돌봄 이웃 130여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김명옥 하남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돌봄 이웃을 위해 후원해 준 얼굴 없는 천사와 후원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후원이 앞으로도 이어져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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