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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2.12.08(목) 22:41
5위 수성 KIA-가을야구 노리는 롯데 '사생결단'

5위 KIA, 6위 NC에 1.5경기 차로 추격 허용
파노니 앞세워 롯데전 승리 도전
'가을야구' 실낱 희망 롯데도 승리 필요

호남매일 honamnews@hanmail.net
2022년 09월 30일(금) 00:00
23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2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KIA 타이거즈 경기, 12-3으로 승리한 KIA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KIA 타이거즈와 롯데 자이언츠가 귀중한 1승을 두고 '사생결단' 대결을 펼친다.
KIA는 29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롯데와의 홈경기를 치른다.
올해 KIA는 무난하게 '가을야구' 티켓을 거머쥘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지난주 9연패의 수렁에 빠지면서 입지가 크게 흔들렸다.
5위 KIA(65승 1무 70패)가 주춤하는 사이에, 6위 NC 다이노스(62승 3무 70패)가 1.5경기 차로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KIA는 지난 주말 2연전을 승리한 후 3일 동안 전열을 정비하면서 충분한 휴식을 취했다.
KIA는 롯데를 승리로 5위 수성에 나선다. 이날 롯데에 패할 경우, 더욱 흔들릴 가능성이 높아 승리가 간절하다.
이날 KIA의 선발투수는 토마스 파노니이다.
파노니는 9월 들어 컨디션이 매우 좋다. 최근 4경기 27이닝 동안 3실점만 기록하는 등 KIA 선발진 중에서 가장 위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파노니는 올해 롯데전에 1경기에 등판해 5⅓이닝 2실점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KIA의 주축타자 소크라테스 브리토는 올해 롯데전에서 타율 0.360에 3홈런 11타점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고, 김선빈은 롯데전에서 무려 56타수 26안타라는 놀라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KIA는 올해 롯데와의 상대전적에서 11승 4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날 경기가 올해 두 팀의 마지막 맞대결이다.
롯데(61승 4무 73패)는 아직 실낱 같은 희망을 갖고 필승을 다짐하고 있다.
롯데는 7위에 머물러 있지만, 롯데와의 승차는 3.5경기다. KIA와 NC를 모두 끌어내려야 한다는 점이 쉽지 않지만, 5위 탈환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최근 2연패를 당한 롯데는 연패를 끊기 위해 댄 스트레일리를 앞세워 승리를 노린다.
스트레일리는 대체 외국인 선수로 KBO리그에 재입성했다. 스트레일리는 올해 9경기에 등판해 4승 1패 평균자책점 2.12로 여전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올해 KIA전 1경기에 등판한 스트레일리는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롯데 간판타자 이대호와 전준우는 올 시즌 KIA전에서 5홈런을 합작하는 등 3할대 타율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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