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은퇴자를 위한 사회 활동 교육인 '시니어케어매니저' 사업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교육 과정은 은퇴자 50명을 대상으로 다음 달 8일까지 총 6차례 24시간 진행된다.
교육을 마친 은퇴자들은 '복지 인권 지킴이', '스마트 행정 지원단' 등으로 노인 돌봄 역할을 하게된다.
신청은 평생교육원 또는 서구청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시니어케어매니저'는 서구와 광주보건대학교가 추진하는 고등 직업 교육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말 1차례 진행한 바 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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